"하이고, 인제 봤나? 맨날 꽉 막힌 빌딩 숲에서 숨 막히게 사는 팍팍한 현대 문명 속에 있다 보니까네, 요래 시원하게 탁 트인 '파피 파노라마'의 낭만이 미치도록 그립더라고. 글고 풍수지리적으로 요로코롬 붉은 꽃이 파노라마처럼 쫙 깔려 있으면, 재물운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집안에 웃음꽃이 필 날이 없다 안 카나! 퇴근하고 저 광활한 꽃길을 슥 보고 있으면, 옹졸했던 내 마음도 태평양맨치로 넓어지는 기분이다 아이이가! ㅋㅋ"
"듣고 보이 진짜 대박이네. 근데 이 액자 프레임 좀 보소. 와 이리 묵직하고 정교하노? 흔해 빠진 플라스틱 쪼가리랑은 급이 다르네!"
"당연한 거 아이이가! 저 장엄한 대자연의 풍경을 아무 데나 담겠나. 무려 36년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깎아낸 고퀄리티 '태시스템액자' 아이이가! 마감이 단단하고 묵직해가 저 양귀비꽃의 화사한 아우라를 200% 더 살려주는 거다. 진짜 인생 탄탄대로로 걷고 싶은 낭만 있는 놈이라면, 이 정도 장인정신은 거실에 딱 걸어둬야 복이 굴러들어오는 법이다!"






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