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아따, 거참 촌스럽게시리. 맨날 각지고 딱딱한 콘크리트 숲에서 치이고 사는 팍팍한 현대 문명인디, 저 물 흐르듯 유연한 프랑스식 낭만이 미치도록 고프잖여. 글고 풍수지리적으로 요로코롬 부드러운 곡선 그림을 걸어두면, 집안에 모난 기운이 싹 사라지고 사람들 사이도 저 곡선맨키로 보드랍게 풀린대잖여! 퇴근허고 저 우아한 선을 쓱 보고 있으면, 뾰족했던 내 마음도 둥글둥글하니 여유가 생기는 기분이여~ ㅋㅋ"
"그려? 듣고 본께 아주 방 분위기가 고급 호텔 라운지 같슈. 그나저나 액자 마감이 아주 매끈~허니 고급진디? 얄팍한 싸구려 플라스틱이 아녀."
"당연허지! 이 섬세한 곡선의 미학을 아무 데나 담겄슈? 무려 36년 장인이 결 따라 정성껏 깎고 다듬은 고퀄리티 **'태시스템액자'**잖여! 묵직~허면서도 매끄러운 마감이 저 프렌치 곡선의 아우라를 200% 확 살려주는 겨. 진짜 세련된 감각과 낭만을 아는 냥반이면, 이 정도 장인정신은 딱 걸어둬야 내 인생도 굴곡 없이 매끄럽게 잘 풀리는 겨~!"



















